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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올해의 특상 남복녀여사

    『오늘의 영광을 아빠에게 돌리고 싶을 뿐이에요.』 69년도 가장 알뜰한 주부로 뽑힌 남복녀여사(36·광주시 서석동7)는 그공을 남편에게 돌린다. 엷은 가지색 치마저고리에 직접 손으

    중앙일보

    1969.03.13 00:00

  • 연말의 가계|치솟는물가에 알뜰한대책을

    연말이면 모든 물가가 연례행사처럼 고개를 쳐든다. 그러나 금년물가의 오름새는 예년과 달리, 이미 5천원대를 넘은 쌀값등 연말을 맞는 심리적 요인도 있기는 하겠지만 일시적 현상은 아

    중앙일보

    1968.11.21 00:00